20100701(목) 달란트 이야기

달란트 이야기
[위대한 성공과 행복의 근원을 찾아가는 삶의 여행]
토네이도 | 이종선

보통 책을 읽을때 서너권의 책을 병행해서 읽는 편이다.
이 책을 쓴 저자의 또 다른 책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를 읽다가
다른 책도 궁금해져서 읽어봐야겠다 생각할 즈음에
누군가에게서 선물받은 책.
근데 이 책을 먼저 읽어버렸네..^^;;

어떤 부분은 가슴이 찌르르 했다가,
또 어떤 부분은 공감도 했다가...
그러다가 또 나를 돌아보고는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나도 주인공처럼 자신의  달란트를 찾아
선한 방법으로 사용해야겠다.
그럼 나의 달란트는 뭘까...?
뭐지?
뭐였더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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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서로 아름답게 기대어 있을 때 비로소 사람'人'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두사람이 서로의 삶을 합치는 데 사랑보다 더 위대한 조건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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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달란트도 없고, 위대한 달란트도 없다네.
다만 자신의 달란트를 가장 빛나는 성공으로 승화시킨 사람이 위대할 뿐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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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기 예수가 왜 1년의 가장 마지막 달에 태어난 줄 아세요?
세상 모든 아기들에게 좋은 날들을 양보했기 때문이에요.
왜 가장 추운 겨울 저녁에 그것도 차디찬 마구간에서 태어난 줄 아세요?
그런 날은 누구도 밖으로 나와 돌보지 않기 때문이에요.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 춥고 어둡고 차가운 날,
바로 그날을 돌보기 위해 아기 예수가 기꺼이 태어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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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앞만 보고 달리며 성공이라는 이름의 별장을 짓고 정원을 꾸미는 데
몰두해 온 것은 아닌지, 한번 돌아보거라.
네가 점점 높은 담장을 쌓고, 아무도 쉬 넘볼 수 없는 철제 대문늘 달고 있는 사이에,
네가 얼마나 부조화한 삶을 갖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렴.
진정한 성공이란 참된 의미는 베풀고 나누는 데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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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사랑이라는 달란트만 있으면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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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날들을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고개를 저으며
인생의 아름답고 의미 깊은 가치들을 애써 외면해 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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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쌓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고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톤유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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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성공은 조화를 이룬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