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머로 하는 시관관리 & 습관성형

타이머를 소개합니다.

얼마전 '메이크 타임'-(구글 벤처스의 혁신적 시간관리법) 이란 책을 읽다가 '구글 타이머'라는 요물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구입했죠. ^^ 그리고 거의 매일 쏠쏠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긴건 요렇게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타이머 설정도 최대 60분까지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죠.

사실 구글타이머 정품은 너무 비싸서 못사고 가성비 좋은 타임타이머를 구입했어요.

그래도 구글타이머로 검색하시면 비슷한 성능과 디자인의 타이머가 많이 나온답니다.

뒤에 뚜껑 열면 aaa사이즈 건전지 들어가구요.

알람은 3초에서 1분까지 설정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당연히 무음으로도 설정가능합니다.

알람설정을 변경하려면 뚜껑을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심플한 디자인을 위해서 이정도 쯤이야. ^^

사이즈도 여자 손바닥 보다 약간 작은 아담한 사이즈예요.

색상은 다양한데 전 문안하게 회색으로 선택했어요. ^^

생활에서의 활용

저는 생활속에서 구글타이머를 깨알같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

우선, 요리할때 쿠킹타이머로!! 파스타 면 10분 삶기, 계란 반숙 7분 삶기 등등!!

두번째, 바쁜 아침 꿈지럭 대는 보석이에게 잔소리 없이 타이머만 맞춰서 들이대면 알아서 서두릅니다. ㅋㅋ

셋째, 집안일 할때!! 타이머 30분 맞춰놓고 그 시간안에 설겆이, 청소, 세탁기 돌리기를 합니다.

사실 타이머 없이도 우리는 살아갈 수 있어요. 그래도 타이머의 도움을 살짝 받는다면

조금은 더 알뜰하게 시간을 아끼고, 집중한 덕에 더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거나, 나만의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암튼 이 타이머 누가 만들었는지 천재같아요. ^^

터치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