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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

by 터치하이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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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

나도 재테크란걸 해보고 싶어서 주식책을 펼쳐들면 어김없이 하품이 나오고 반도 못읽고 덮은 적이 여러번 이었다. 부동산 책은 재밌어서 여럿 읽었지만 주식책은 왜? 모르겠다. 그냥 그래프나 차트만 보면 그렇게 피곤할 수가 없다. ㅜ_ㅜ

그런데 이 책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은 주식책인데 차트가 거의 없다. 이런 주식 책도 있나? 그래서 인지 술술 읽혔다. 나같은 주식의 초초초초보자들을 위한 책 이랄까. 어려운 용어들을 알아듣기 설명해 주고 자신의 실수연발 주식 투자기며 공부했던 방법, 추천하고픈 책 등등 주식책인데 재밌게 읽었고, 이 정도면 나도 할수 있겠는데? 라는 자신감을 얻게 해준 책이다. 주식책을 읽으면서 키득대는 나를 볼 줄이야…ㅋㅋ^^

저자의 조언


- 뉴스에서 떠들썩한 종목은 거른다.
- 적자 기업은 피한다.- 네이버에서 종목명 검색 → 증권정보 → 종합정보 → 기업실적분석 이 표에서 빨간숫자만 없으면 된다.
- 적자라도 유보율이 높으면 괜찮다. - 1000% 이상인 종목
- 분할매수
- 반드시 마이너스 일때 매수한다.

저자의 추천 도서


- 존리 <엄마, 주식 사 주세요>
- 박영옥 <돈, 일하게 하라>
- 박성득 <수퍼개미 박성득의 주식투자 교과서>
- 이 외에 조엘 그린블라트의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피트 황의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최금식의 <나의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 번다.>, 윤재수의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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