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워치폰1 키즈폰 초등학생 휴대폰 핸드폰 바꾸기 보석이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키즈폰을 장만해 주었다. 학교가 끝난 후 방과후와 학원수업, 놀이터까지 이젠 라이딩 없이 혼자 다니기 때문에 적어도 아이가 몇시에 어디 있는지 정도는 알아야 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게임과 유튜브가 도사리고 있는 스마트 폰을 덥석 쥐어주기엔 내가 또 그렇게 대범한 엄마는 아니라서 카카오프렌즈 키즈 워치폰을 2년 약정으로 사주었다. 캐릭터와 시계줄 색상이 너무 예뻐서 한눈에 반했던… 되는거라곤 통화, 문자, 시계, 위치추적 정도… 심플한 기능도 좋았고 손목에 찰 수 있어서 분실위험이 낮은것도 좋았다. 아.. 그런데 보석이가 5개월 만에 시계줄을 끊어먹는다. 그래서 얼른 다시 시계줄을 주문해서 달아줬는데 또다시 6개월 만에 끊어 먹음… 그래도 침착하게 화내지 않고 시계줄 주문해서 또.. 2022.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