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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2009.04.23
휴.... 거의 세달에 걸쳐서 읽었구나...
나에겐 좀 어려운 책이었다.
성경의 예언서들은 읽을때마다 무서운 메시지가 한가득이라 읽기 싫은 대목들 중 하나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 안에서도 내가 미쳐 눈여겨 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사랑을 불 수 있었다.
엘리야, 엘리사, 느혜미야, 이사야, 요나, 하박국, 예레미야....
때로는 목숨을 위협하는 순간일지라도 그들은 증거해야 했고,
파수꾼의 역할도 해야 했던 사명.
여러 예언자들의 기도를 통해 우리가 지금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거겠지.
감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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