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즈벽시계1 아이 방 벽시계 구매 후기 나도 참 무심하기도 하지. 보석이가 어려서 시계를 못본다는 이유로 보석이 방에 시계를 달아주지 않았다. 그런데 언제 이렇게 커서 어느덧 9살.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에서 빼꼼이 거실 쪽으로 얼굴을 내밀고 무언가를 보길래 뭔가 봤더니 바로 시계 였던것..! 아… 이제 보석이도 시간을 셈할 줄 아는 나이가 되었구나 싶었다. 처음엔 교육용으로 분 표시까지 확실한 시계를 사주려다가 눈에 띈 바로 이 시계!! 여러 캐릭터 디자인이 있지만 보석이는 토끼를 골랐다. (난 곰돌이가 예뻤는데..) 주변 오너먼트들은 동봉해온 3m 양면테이프로 원하는 곳에 붙여주기만 하면 된다. 시계가 너무 예뻐서 아이방 인테리어에 아주 찰떡이다.게다가 무소음이라는!! 시계 하나로 아이방 전체가 아기자기 해졌다. 광고 하려던건 아니고 실제로.. 2022.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