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칭1 6-20111228 왓칭 왓칭 { 김상운 | 정신세계사} 서점에서 우연히 보고는 집어들고 읽기 시작했다.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지만 그래도 모든걸 내 맘대로 할수 있다면 한번쯤 시도해볼만 하지 않을까? 그것이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다. 일종의 시크릿, 자기 암시... 요즘 잘나가는 자기개발서들의 주제와 맞물려있지만 좀더 과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한다. 그래서 더 설득력있고 신기한듯... 심리를 이용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는 것인데 이 책을 읽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을까? 아님 별 시덥지 않은 이야기라며 책장을 덮었을까. 마지막 부분은 살짝 사이비종교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상한데다 출판사 이름이 '정신세계사'라고 하니 더더욱 이상하게 여겨졌다. 어짜피 성숙한 독자라면 책의 모든 내용을 다 소화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2011.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