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1 아이캔디 브러쉬로 헝클어진 머리 탈출!! 우리 보석이는 어릴때 라푼젤을 본 후로 머리는 절대로 자르지 않겠다고 선언한 아이입니다.ㅠㅠ 머리카락이 얇은 탓에 린스를 써도 엄청나게 엉켰어요. 그래서 아침마다 비명소리가… 누굴 탓하겠어요. 절 닮아 그런걸 ㅠㅠ 머리 빗을때 마다 머리를 잘라야 아프지 않다고 백만번 설득을 해도 들어먹질 않았어요. 그러다가 지인 집에 놀러갔다가 만난 빗의 신세계!! 오마나… 빗질이 이렇게 쉬운거였나요? 띠용!!!! 보석이도 이 빗을 사용해보자 마자 사달라고 해서 즉시 샀습니다(내돈 내산^^) 딸있는 집이라면 머리빗을 때마다 실랑이를 벌이겠지만 이제 아이캔디 브러쉬만 있으면 머리 빗는 시간이 평화로워 집니다. ㅋㅋㅋ 솔 부분이 웨이브가 있고 손가락으로 휘어보면 쉽게 휘어집니다. 기존의 단단한 솔과 대조되는 부분이죠... 2022.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