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맛집1 보람동 브런치 맛집 - 카페 플로랑스 오랜만에 동친들과 브런치~ 이런게 행복이지… 어릴 때 만났던 친구만큼이나 지금의 동친이들이 편하고 고맙다. . 동친들과 함께 보내는 브런치 타임이 고맙고 소중하다. ^^ . 집에 돌아와서 의욕적으로 집안일을 하고 콧노래도 부르고 남편에게 애교발사 했더니 무슨 좋은일이 있냐고 묻는다. . 특별한 좋은일은 없어도 지금 이 순간들이 소중하고 감사해서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다. . 고맙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내 가족, 내 친구, 내 환경….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는 그렇고 그런 얘기지만 이것만큼 값진 말이 어디있을까. 2022.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