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심리1 대화의 심리 대화의 심리 {상대방과의 심리전에서 절대로 패하지 않는 법} 간바 와타루 | 스터디 북 책을 읽긴 읽었는데 뭘 읽었는지 남는게 없다. 이렇게 허탈할데가. 내가 대화의 스킬을 습득하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거나, 책이 설득력이 없거나, 아님 내가 건성으로 읽었거나... 책을 빌렸기에 망정이지, 샀으면 울뻔했다. 선입견.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작가가 일본인이란 생각이 들자, 자동적으로 '일본인 정서는 나랑 안맞아'로 통했다. 도서관에서 처음 이 책을 뽑아들었을 때는, 책을 고를 시간이 없어서 손에 잡히는 '아무거나 읽자'는 의도였는데 정말 이 책이 '아무거나'가 되어버렸다. 다른이들에겐 보석같은 책이 될지도 모르는 것을. 내가 보석 보는 눈이 없어서 한낱 종이뭉치로 여기는것일게다. 허나 중요한 것은.. 먼.. 2007.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