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먹이주기1 태국 여행 - 사파리월드 아이 있는 집에서 방콕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당연히 고려 대상이 되는 ‘사파리 월드’에 다녀왔다. 이곳 말고도 태국의 대표 동물원 중 하나는 카오 키여우 오픈 주가 있는데 둘 중 고민하다 사파리 월드를 선택한 이유는 카오 키여우의 관리가 좀 소홀하다는 이야기가 들려서 하게 됐다. 방콕 시내에서 사파리 월드까지는 대략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 걸린다. 방콕의 트래픽 잼은 서울을 연상하게 한다. 워낙 더운 날씨이다 보니 오후보다는 오전에 좀 서늘할 때 빠르게 움직이는 게 나아서 7시 50분에 호텔에서 출발했다. 직접 택시 타고 가서 티켓 끊고 할 수도 있었지만 우린 그냥 몽키 트레블에서 단독 투어를 신청해서 간편하게 다녀왔다. 운전기사분이 티켓팅이며 투어, 사진까지 찍어주셔서 편안하게 다녀오긴 했는데 그래.. 2022.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