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am 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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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달콤한 유혹
만원짜리는 줍지마라
{야스다 요시오 | 하연수}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지 눈동자를 움직여 지식을 담는 것만은 아니다.
간접 경험을 통해 깨우치는 것. 그것이 얼마나 값진 보배인지.
요즘들어 많이 드는 생각 가운데 하나는 내가 볼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다.
사람은 눈을 통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게 아닐까? 보는 것.
눈이 없었다면... 어떻게 이 값진 보배들을 머릿속에 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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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한번 배워 평생 가는 똑똑한 제테크 습관}
정철진 | 한스미디어

'궁합'이란 말은 누가 만들었을까? 책과 독자 사이에도 궁합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연한 기회에 책을 빌려보게 되었는데 왜 몇주동안 계속 베스트 셀러 목록에 있는지 알듯하다.
이 책은 최근 내가 읽은 재테크 관련 책 중 단연 으뜸이었다. (적어도 나에겐.)
그러므로 나와 궁합이 맞는 책이란 말이다.  대출, 부동산, 펀드 ,주식, 몸값 올리기에 이르기 까지
나름 디테일한 설명이 맘에 들었다.
부분부분 어려운 부분이나 외워둘 부분이 있어서 두세번씩 읽어야 할 때도 있었지만
그만큼 괜찮은 책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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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쿠에의 자기암시
{에밀쿠에 | 하늘아래}

결국, 내 인생의 모든 것은 내 생각에서 비롯되고 판가름 되어진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이런 바람직한 생각들이,
긍정적인 '생각'이 아니라 긍정적인 '상상'이라고 설명한다.
나를 나로 만든것은 이미 'made'된 것이라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앞으로의 나는... 좀더 긍정적인 상상으로 얼마든지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으며,
모든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어찌보면 사이비 종교같은 이야기 일 수 있으나 그러면 어떠랴.
나에게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이 말을 하루에 스무번씩 되풀이하라
그러면 목표를 이루고 바라던 성공이 이루어질 것이다.
에밀쿠에의 신비한 자기 암시 수행법.
우리의 삶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당신의 굳은 의자가 아니라 긍정적인 상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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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10kg 뺄수 있다.
{국내 유명 인사들의 비만 주치의 유태우 박사의 다이어트 코칭 북}
유태우 | 삼성철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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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됐고, 옷도 얇아지니 살좀 빼자..^^;; 별반 기대 없이 읽었지만 재밌었다. 급기야는 내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나중엔 다이어트 클럽까지 결성..^^;;
이래서 난 사람들이 좋고, 사는게 재밌다. 함께 하려는 동기의식.. 이런 이유로 우리는 사람을 알고, 만나고, 사랑하게 된다.

우태우 다이어트 성공 10계명

1. 6개월 감량 목표를 세운다.
2. 하루 1시간 충분히 휴식한다.  (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쉰다.)
3. 저녁 약속을 하지 않는다.
4. 큰 행사나 일주일 이상의 여행은 6개월 뒤로 미룬다.
5. 6개월 동안  술을 끊는다.
6. 회식을 연극이나 영화관람으로 대체한다.
7. 운동은 몸이 허락하는 선에서 가볍게만 한다.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8. 상체 근력 운동( 팔굽혀 펴기, 아령또는 역기들기, 윗몸 일으키기등)
   일주일에 2~3회, 20~30분 정도 한다.
9. 어떤 운동이든지 새로 배우지는 말며, 쉬는 시간이나 자는 시간을 쪼개서 운동하지 않는다.
10. 일단 시작하면 끝장을 본다.
    부득이 중간에 쉬었다면 멈춤 자리에서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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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리딩

book & books2007.03.13 11:53

콜드리딩
{세계 1%에게만 전수되어온 설득의 기술}
이시이 히로유키 | 웅진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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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리딩 이란? 대화 속에서 심리적인 트릭을 구사하여, 생면부지인 상대의 마음을 간파할 뿐 아니라 미래의 일까지 예언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단, 콜드리딩의 정의는 이렇지만, 미래의 일까지 예언하는건 아닌것 같다. 다만 여러 정황을 미루어 짐작한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

라포르란? '친밀한 관계', 신뢰관계'등으로 번역되는 심리학 용어이다. 콜드리더들에겐 이 라포르가 중요한데 '어딘지 모르게 성격이 비슷하다'거나 '왠지 마음이 통한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다. (일종의 미러링?)

스톡스필이란? 누구나 자신의 일처럼 느끼게 하는 화술이다. 애매모호하게 이야기하여 어느 측면에서 들어도 자신의 일을 이야기 하는 거라고 느끼게 하는 기술.

이것외에도 몇개의 심리학적 전문용어가 등장한다. 사람을 설득하는 힘, 내편으로 만드는 테크닉...
꼭 이런것이 있어야만 살아가는게 쉬운건 아니다. 다만, 고객상담, 영업사원, 프리젠테이션 등에서
약간의 도움을 얻을수 있을듯 하다. 이런 테크닉으로 사람을 속일 수도 있고, 이용할수도 있으며, 어떤 이들은 '사기꾼 필독서'라고 까지 말한다. 그러나 나는.. 그런 사람들은 없을거라고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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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심리

book & books2007.03.06 14:24

대화의 심리
{상대방과의 심리전에서 절대로 패하지 않는 법}
간바 와타루 | 스터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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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긴 읽었는데 뭘 읽었는지 남는게 없다. 이렇게 허탈할데가. 내가 대화의 스킬을 습득하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거나, 책이 설득력이 없거나, 아님 내가 건성으로 읽었거나...
책을 빌렸기에 망정이지, 샀으면 울뻔했다.
선입견.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작가가 일본인이란 생각이 들자, 자동적으로 '일본인 정서는 나랑 안맞아'로 통했다.
도서관에서 처음 이 책을 뽑아들었을 때는, 책을 고를 시간이 없어서 손에 잡히는 '아무거나 읽자'는 의도였는데 정말 이 책이 '아무거나'가 되어버렸다.
다른이들에겐 보석같은 책이 될지도 모르는 것을. 내가 보석 보는 눈이 없어서 한낱 종이뭉치로 여기는것일게다.
허나 중요한 것은.. 먼저 마음을 열면 대화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것. 그리고 진심을 담을 것.이 사실을 베이스로 깔지 않는다면 어떤 대화의 테크닉도 소용없다는 것이다. 먼저 마음을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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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이야기

book & books2007.03.06 11:51
파이 이야기
{ 얀 마텔 | 작가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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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꿨다. 끝도 없는 바다 한가운데 표류된 꿈. 다행히 구명보트를 탔고
선미에는 배의 2/3를 차지 하는 커다란 뱅골호랑이가 없드려 있는... 책의 표지와 너무나 똑같은 상황이 펼쳐진 꿈.
파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도대체 이야기 전개는 언제할건지 초반부터 이것저것 부연설명하기 바쁜가싶더니 내가 그만 그 이야기에 푸욱 빠져버려서 종국에는 소설과 현실을 혼동하기 시작했다.
결국엔 그게 꿈으로까지 이어져서는...-_-;; 밤에는 잠도 못잘정도로 책을 팠다. 누가 그랬던가 모든 문학은 인간의 쾌락을 위해 만들어 졌다고...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를 지어낼수 있는지. 소설은 중독성이 강해도 너무 강하다. 바로 이거다. 내가 소설을 읽으면 안되는 이유!!

18살 소년의 호랑이와 함께한 227일간의 표류와 생존.
피신 몰리토 파텔, 리처드 파커... 주인공들의 이름이다. 소년과 호랑이. 나중엔 이들 이름마저도 정감있고 얼마나 사랑스럽게 느껴지던지...그 조그만 구명보트 안에서 인간과 호랑이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 그 궁금증때문에라도 책을 어서 빨리 끝마쳐야 했다.
살아야겠기에 목숨을 내놓는 모험을 감행해야했고, 살아야 겠기에 호랑이와 공존할 수 밖에 없었던227일간의 표류기는 해피엔딩일까? 글쎄.. 살아있다고 해서 그걸 해피엔딩이라고 결론지을수 있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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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발견

book & books2006.12.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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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발견
{2030여우들의 고군분투 사회생활기}
최지안 지음 | M&K



나보다 더 똑부러지고
나보다 더 겁없고
나보다 더 당찬 내 또래 여자들의 성공스토리를 모아 엮은 책이다.

이 책 속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이었다.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것과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필요한 순간엔 과감한 결단으로 인생의 갈림길에서 확실히 꺽어주고
까무라치기 일보직전까지 최선을 다하는 여자들..

나는 나를 모른다.
나에게 맞지 않는 일에 대하여 무식할 정도로 참아 넘기고
확실한 결단을 내려야 할때 미련때문인지, 신중한건지 그 선택의 시간이 영겁의 세월이다.

스무살쯤 이책을 읽었으면 어땠을까...
그랬더라면...그랬더라면........
난 좀더 세상에 겁없이 뛰어들수 있었을까? 아니면 자아를 찾아 대책없이 길을 나섰을까?
무언가 꾸준히 해온것 같긴 한데 내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마치 손가락 새로 빠져버리는 모래알 처럼 내 손에 건져지는게 아무것도 없어 보인다.

누구나 그럴까?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 대해 조금더 잘살수 있었을텐데.... 이런 회한이 들까?

책속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무슨 약속이나 한것처럼, 한입으로 말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마음 독하게 먹으면 못해낼 것이 없다고.
최선을 다한다면 행운은 내 편이라고.
승자이기에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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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12.13 01:01

    책에선 늦었으니 떠나지 말라고 하지 않죠. 독자의 생각엔 아무리 늦었다 생각해도 말이죠..
    하지만 이렇게라도 자각할 수 있게 자극을 주는 도서는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승자가 아니어도 당당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