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장막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다윗의 장막
{ 토미 테니 | 토기장이 }

가장 높은 차원의 예배는 하나님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이다. 주의 얼굴은 주의 은혜를 의미한다.

우리가 회개를 통해 자신의 육체를 죽인다면
한때 우리를 증오했던 사람들도 우리를 새롭게 보게 될 것이다.
아마도 야곱은 분노하는 형 에서를 자신에게 복종시킬 수 있는 그런 축복을 원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은 전혀 다르게 그를 축복하셨다.
주님은 야곱을 바꾸셔서 에서가 야곱을 사랑하도록 만드신 것이다.

'돌이킴'을 읽은 후 토미 테니의 다른 책들이 너무나 궁금해져서 찾아 읽게 된 책이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토미 테니...

솔로몬이 지은 휘황찬란한 성전이 아니라 그저 천막뿐이었을 다윗의 장막에
왜 하나님은 더 큰 애착을 가지셨을까...
얼마전부터인가 다윗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사무엘상,하를 읽어보면 모든 선택에 있어서 다윗은 하나님께 물어왔었다.
하나님... 저들을 치러 갈까요? 하나님..헤브론으로 갈까요??
그리고 하나님은.. 가라. 내가 너에게 승리를 주겠노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후에야만 움직였던 다윗.
나도.. 이런 다윗을 보며 언제나 하나님께 물어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었다.

에휴~ 책 리뷰를 한달이 지난 지금에야 쓰는 나의 게으름이여~~
그래서 기억이 나질 않아~~ ㅠ.ㅠ
나중에 다시 읽어 봐야 겠다.